KOTITI는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PIS(Preview in SEOUL) 2017’에 참가하여 신기술 및 신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개발 결과를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방직협회 회원사와 공동으로 참가하였다. 이번에 공동으로 참가한 기업은 (주)경방, (주)국일방적, (주)대농, 대한방직(주), 동일방직(주), (주)방림, 일신방직(주), 전방(주), 태광산업(주), KOTITI 시험연구원으로 총 10개사이다. 천연섬유인 면 관련 신소재를 총망라한 공간을 의미하는 ‘코튼 빌리지(COTTON VILLAGE)’라는 이름으로 공동관을 구성해 회원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최신 면 및 기타 소재로 구성된 다양한 방적사 제품이 홍보되었다. 공동부스 중앙에는 코튼 포럼관을 설치하여 각사의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들이 면 등의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진 최신 방적사 관련 소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참관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KOTITI는 지난 8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NET)로 인증받은 Multi-effect yarn을 비롯하여, NeonCell, EcoCell+, UV-shield, X-heat, X-sweat 기술이 적용된 샘플과 시제품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각 기술의 개요, 생산업체, 판매가격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다.

금번 PIS 전시회를 통해 KOTITI가 개발한 최신 기술을 적용한 면방 기업과 공동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본원은 앞으로도 면 소재 관련 신제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해 국내 방적업체 및 섬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