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섬유 전처리 가공기술 ‘ECOFASTTM Pure‘

 


  다우케미칼(Dow Chemical Co.)사는 천연섬유에 독특하고 밝은 색상을 부여할 수 있으며, 염색공정 중에 사용되는 자원의 효율성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ECOFASTTM Pure' 가공기술을 소개하였다. 
  'ECOFASTTM Pure'는 실, 원단, 가먼트 상태에서 천연섬유를 개질하는 전처리 가공기술로써, 개질된 섬유는 영구적인 양이온성이 부여되어 음전하를 띠는 분자에 강한 친화성을 갖는다.
  'ECOFASTTM Pure' 가공기술을 적용한 천연섬유는 반응성 염료, 직접염료, 산성염료로 염색할 수 있다. 또한 견뢰도가 우수하여 염색시 염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양이온 개질된 면에서 발생하는 냄새 문제도 개선하였다.
  'ECOFASTTM Pure'로 가공된 원단은 염색공정에서 저온의 물에서 단시간 수세하기 때문에 물의 사용량을 최대 50 %까지 줄일 수 있고, 공정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염료의 염착률이 높기 때문에 염료의 사용량도 75 %까지 줄일 수 있다.
  'ECOFASTTM Pure' 가공기술은 원통형 니트 원단, 실, 데님, 가먼트, 수건지 등 다양한 소재에 적합하다.

 

  'ECOFASTTM Pure' 가공기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산성염료를 이용한 천연섬유 염색
     • 밝고 선명한 색상
     • 염료 사용량 절감
     • 염착성이 강화되어 물 사용량 절감
     • 저온 공정으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
     • 폐수량 감소
     • 염료 고착제 및 첨가제 절감
     • 납기 단축 및 재고 절감

 

♠ Textile World Homepage news (2018년 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