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후염사 제품의 염색에서 색 수정 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위하여 탈색하는 작업이 흔히 있습니다. 이로부터 후염사는 탈색이 쉽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착사는 합섬사의 경우에 방사 과정에서 색소를 첨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탈색법으로는 쉽게 탈색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탈색하였을 때 탈색이 되면 후염사로 볼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원착사의 경우 섬유 내부까지 염색되어 있어 쉽게 탈색이 되지 않는 반면, 후염사의 경우 주로 섬유 표면에서 염착이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쉽게 탈색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섬유기술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 직물을 분석시 직물의 염색방법이 원착사된 것인지 > 후염 또는 사염된 것인지 판별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 > 사진촬영이나 에탄올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자세히 알 길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 > **이전에 'UV resistance'에 대한 문의를 드렸는데, 이 또한 의류용 textile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