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 세계 섬유 불황 속에서도 수출 확대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9.10.16
- 조회수
1354
최근 일본 기업들이 방글라데시에서 섬유 제품을 더 많이 수입하고 있는데, 구미(歐美)의 어패럴들
은 훨씬 이전부터 방글라데시로부터 섬유 제품을 많이 수입하고 있었다. 스웨덴의 H&M(Hennex &
Mauritz AB)은 방글라데시에 100개 이상의 위탁 공장을 거느리고 있는데, 앞으로 중기적으로 주문량
을 늘릴 계획이다. 이와 같은 일은 물론 값싸게 섬유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방글라
데시의 사회 보장비(社會 保障費)를 포함한 봉제 노무비(縫製 勞務費)가, 중국에서도 노무비가 싸다
고 하는 내륙부의 1/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뿐 아니라 EU로 수출하면 특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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