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니트 제품 종합 전시회-니트 산업의 복원 위하여 개최<2/2>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9.11.03
- 조회수
1459
[4] 컷 소
저팬 베스트 니트 셀렉션(JBKS)의 컷 소 존(cut sew zone)에는 14개사가 출품하였다. 주요 출전
상품(主要 出展 商品)으로서 소재를 하나의 제목으로 묶어 전시한 기업들은 도쿄에 거점을 갖고 있
는 마루미(丸巳) 섬유를 비롯하여 마루와(丸和) 섬유 공업, 나카하시 메리야스(中橋 莫大小), 마쓰
마루 등이었다.
마루미 섬유는 독자 루트(獨自 route)로 생지나 실을 수입한 우간다(Uganda)의 오가닉 코튼을 사용
한 베이비 복(baby 服)을 중심으로 제안하였다. ‘페어 트레이드(Fair trade : 公正 去來)의 관점에서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 民間 公益 機構)를 통하여 이익의 일부를 그 나라에 돌려준
다.’는 생각이다. 마루와 섬유 공업도 오가닉 코튼을 주체(主體)로 디자이너와의 공동 작업 브랜드
(collaboration brand)를 출품하였다.
나카하시 메리야스는 오가닉 코튼이나 화지(和紙 : 일본 종이)로 만든 실을 사용한 새로운 저지
(jersey)를 개발하여 구미로 제품을 수출한 실적이 있는 일본인 디자이너, 니터(knitter), 화지실 연
사 업자(和紙絲 撚絲 業者)들과 협동으로 일본에서 만든 제품을 제안하였다. 동사(同社)는 뉴질랜
드(NewZealand)의 텍스타일 메이커와 제휴하여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를 추구하는 세탁 가
능 울 저지(洗濯 可能 wool jersey)도 제공하였다. 마쓰마루는 캐시미어(cashmere) 100%나 수퍼
파인 울(super fine wool) 등의 고급 수모를 사용한 것을 제안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