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09년 방적 파이버가 갈 길 <1/2> - 구라보의 현장 책임자가 보는 길은 독자성 개발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9.11.19
  • 조회수 1385
일본 면방적의 원사 판매는, 2008년 후반부터 수입사의 가격이 떨어지기도 하여, 여전히 어려운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 2009년에는 어려운 거래 상황 속에서 면방적의 원사 사업에게 적절한 조치 는 무엇인지, 구라보의 섬유 소재 부장에게 알아보았다. 면사 시황은 2008년부터 좋지 못한 상태이므로, 2009년의 전망도 어렵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전 체적으로 소비가 부진하며, 특히 고액 상품이 팔리지 않아 영향이 크다. 그러나 관점을 바꾸어보 면 이런 때일수록 부가 가치가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 다시 말하면 일본산의 차별화사(差別化絲) 에 찬스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산지에서 잘 버텨주어야 한다. 방적으로서도 실 의 차이가 분명하고 값도 적절한 실을 제안하여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복합사나 면100%이면서도 기능성이 있는 실, 당사의 벰버르크(Bemberg : Cuprammonium) 방적사 ‘J-파이버’와 같은 특수 원료를 사용한 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원사 판매도 아직은 유지, 확대가 가 능하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