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 - 면은 안전한 환경 소재임을 계몽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9.11.19
- 조회수
1331
CCI(Cotton Council International : 國際 棉花 評議會)에서는, 면화 소비가 1년 전과 비교하면
10% 정도가 줄었지만, 면은 안전하고 환경에 부드러운 섬유라는 것을 더욱 어필하겠다고 말하였
다.
또한 코튼 인코퍼레이티드(Cotton Incorporated : CI)의 글로벌 프로덕트 서플라이 체인 시니어
디렉터(global product supply chain senior director)는 면의 새로운 가공도 소개하였다.
CCI에 의하면, 세계의 면화 소비는, 2007/2008년도에 1억 2270만 표였는데, 2008/2009년도에는 1
억 980만 표로 감소할 것 같으며, 이런 추세에 따라 미면의 재배 면적(栽培 面積)도 감소하고 있
다. 미국의 공장 소비도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중국과 파키스탄은 오히려 경쟁력을 강화하
고 있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일본의 섬유 산업은 중요하다. 일본은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에 투자도 많이 하고 있고, 소비지(消費地)로서도 크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여성의 60%가 의복을 구입할 때 소재를 확인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70% 이상
이 코튼을 좋아하는 소재 중에서도 톱으로 들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코튼이 환경 소
재임을 앞으로도 계속 계몽하겠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CI의 시니어 디렉터는 새로운 면 소재(綿 素材) 개발 상품으로 ① 면 100%의 흡수 속건 소재(吸
水 速乾 素材) ‘위킹 윈도우즈(wicking windows : 모세관 현상에 의한 흡수 속건성 curtain)’와 탄
화 불소 화합물(炭化 弗素 化合物)을 사용한 ‘트랜스 드라이(Trans-dry)’ ② 초발수 소재(超撥水
素材) ‘stone denim’ ③ 면 100% 내추럴 스트레치(면 100% natural stretch) ④ 터프 코튼(tuff
cotton :形態 安定 + 生地 强力 保持) 등을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