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09년 방적 파이버가 갈 길 <2/2>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09.12.02
- 조회수
1270
일본의 방적 텍스타일은 유니폼이나 데님 등이 시황을 이끌고 갔었다. 그러나 이번에 경기가 매
우 악화한 배경에는 모든 상품의 시황이 함께 나빠졌기 때문이다. 2009년의 방적 텍스타일의 갈
길에 대하여 시키보의 의류 소재 부장에게 알아보았다.
이제까지는 예컨대, 유니폼 판매가 부진하거나, 과부족 등으로 알맞게 조절하거나 정비하게 되면
중동 수출이 커버해주는 상황이 많았는데, 2009년의 방적 텍스타일은 유니폼, 셔츠, 캐주얼은 물
론 중동 수출 등의 모든 시황이 좋지 않아, 적자를 내고 있어도 이를 커버해줄 분야가 없다. 그래
서 앞을 내다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솔직한 말이다. 그 중에서도 유니폼이 제일 어렵다. 중동
수출도 엔고(円高)라는 요인과 세계 경제의 악화가 겹쳐 중동의 시황 자체가 대단히 나쁜 상태이
다. 방적 텍스타일에게는 유니폼과 중동 수출이 양적으로 밑을 받쳐주었었기 때문에 영향이 크
다. 다만 셔츠는 이제까지도 정비를 해왔으므로 타격(damage)은 크지 않다. 캐주얼도 특화 소재
가 중심이 되고 있는데, 대미 수출이 완전히 멈춘 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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