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정치·경제·사회 정세에 대한 특별 강연 요지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1.29
- 조회수
1085
일본 섬유 기계 학회(日本 纖維 機械 學會)가 2008년 12월에 개최한 ‘베트남 조사 사업 보고(Viet
Nam 調査 事業 報告)’에서 아시아 경제 연구소의 전임 조사역(傳任 調査役)이 특별 강연한 ‘베트
남 정치·경제·사회 정세의 개요’를 요약하여 소개한다.
◎ 값싼 노동력만을 목적으로 하면 안 돼
우선 지적해 두고 싶은 것은, 베트남의 매력은 싼 임금이나 차이나 + 원(China plus One) 뿐이 아
니고 더 다각적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베트남 경제가 어려운 상태가 되었지
만, 이것도 중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우선 베트남 경제 위상을 살펴보면, 2006년 국민 1인당 GDP(Gross Domestic Product : 國內總生
産)가 726 달러이다. 참고로 2005년의 인도네시아가 1,184 달러이고, 중국이 1,490 달러, 태국이
2,539 달러이다. 이것이 베트남 경제의 현상이고, 앞으로 8% 성장하고 인구 증가율이 1.3%라고
하면, 2020년에는 1,800 달러가 된다. 아직도 이런 포지션(position : 地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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