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에서 만들어내는 남자의 멋은 셔츠지 소재에서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1.29
- 조회수
1111
패션 아이템(fashion item)에 있어서 ‘좋은 소재’는 뺄 수 없는 요소가 되어 있다. 특히 멘즈
(men's)에서는 소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그 이유는, 좋은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쉽
게 알 수 있지만, 좋은 소재는 실제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는 데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소재가 엮어내는 어떤 종류의 스토리나 그러한 세계를 해석하여야 하기 때문이
다. 그래서 ‘남자의 멋’에는 지성(知性)이 있어야 한다. ‘진짜’를 알아 낼 수 있는 남자만이, 참된 멋
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진짜의 좋은 맛을 만들어내는 면방 소재 메이커의 셔츠지
(shirts地)를 소개한다.
멘즈 웨어(men's wear)에 있어서, 셔츠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셔츠에 따라서 한
벌의 슈트(suits : 정식 양복 상하 한 벌)를 여러 표정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 몇
해 사이에 제품 가격이 떨어지는 등으로 시장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백화점 루트
(route)가 어려워졌다. 가장 큰 셔츠 어패럴 메이커였던 도미야 어패럴이 파탄(破綻)난 것은 그들
의 어려움을 상징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셔츠감 사업을 하고 있는 면방적은, 이제까지보
다도 훨씬 더 확고한 유통과 소매와의 제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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