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보‒ 중동 수출 직물, 6월에 특화 소재와 볼륨으로 최고 실적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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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보는 중동으로 텍스타일 수출에 있어서 2009년 6월 한 달 실적으로는 과거 최고의 수익을 올 리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8월 하순의 이슬람교의 단식월(斷食月)인 라마단(Ramadan)이 시작 되기 전까지의 판매량은, 2008년과 비교하여 20% 늘었고, 모달(modal : 高强度·高濕潤 彈性 셀룰 로스 섬유)·폴리에스터 단섬유 혼방(混紡)인 ‘셀 그린’ 등의 차별화 소재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자 회사인 멜텍스를 활용하여 볼륨 존(volume zone) 시장을 열심히 개척하고 있다. 중동 시장은 오일 머니(oil money)에 의한 버블(bubble : 거품)이 붕괴되고, 엔고(円高)로 환경이 어려우며, 2009년 1 ~ 3월의 수출이 크게 줄었지만 4월부터 회복하여, 5 ~ 6월에는 호조를 보였 다. 이제까지의 셀 그린이나 폴리에스터·면 혼방의 특수 2합연사(2合撚絲)를 사용한 ‘더블 듀엣 (Double duet)’과 같은 차별화 소재가 꾸준히 잘 팔렸으며, 멜텍스에서 생산하고, 일본에서 가공 하는 폴리에스터 단(短)섬유 소재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단섬유로도, 원료나 제직부터 차별화하여, 시키보 고난(江南)이나 외주(外注) 업체인 고마쓰세이렌(小松精練)이나 기센(岐染) 등의 염색 공장을 활용하여 ‘다른 회사의 정번품에도 없 는 소재’의 촉감이나 광택감을 만들어내서, 상당히 깨끗하면서 잘 조절된 가격대라는 것이 수익 을 크게 올리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현재로는 아랍 수장국 연방(Arab 首長國 聯邦)의 두바이(Dubai)로의 수출이 70%가 되는데, 앞으 로는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나 쿠웨이트(Kuwait), 카타르(Qatar) 등으로 시장을 개척하 고 있으며, 이미 인지도가 높은 셀 그린 이외의 브랜드력(brand力)도 높여나갈 예정이다. 라마단 이 끝난 후로는 혹시 시장의 경기가 식을 염려를 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예전의 중동 시장 으로 되돌아갈 것이다.”는 견해가 있어 적극적인 판매 공세를 계속 밀고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