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보의 아폴로 코트 - 면 100%로, W&W성 4급의 노 아이론을 실현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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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보 텍스타일은 면 100%의 노 아이론 셔츠(no-iron shirts) ‘아폴로 코트(Apollo-cot)’를 개발 하여 2009년 8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 셔츠는 워시 앤 웨어(wash & wear : W&W) 성 능(性能)이 4급(級)으로, 세탁한 다음에 다리지 않고도 그냥 입을 수 있을 정도로 W&W성이 좋다. 첫해에는 22만 m, 다음 해에는 180만 m를 생산할 계획이다. 닛신보 텍스타일은 이번의 아폴로 코트 개발에 관하여 “셔츠는 중요한 세그먼트(segment)인데, 이제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노 아이론 셔츠가 완성되었다.”고 하며, 동시에 “우리 회사가 메이커로 서 세계에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가 요구되어 왔는데, 16년간 형태안정 셔츠로 실적을 쌓아 왔는 데, 이번에는, 그 동안 쌓여온 노력의 집대성으로서, 마침내 완전무결한 형태 안정을 개발할 수 있 었다.”고 말하였다. 이 회사는 1988년에 액체 암모니아 가공에 의한 ‘수퍼 소프트(super soft)’를 개발하였고, 93년에 가공과 봉제로 W&W성 3.2급의 ‘SSP’를, 2003년에는 봉제 주름도 안 생기도록 한 진화판인 ‘논 케 어(non-care)’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번의 아폴로 코트는 액체 암모니아 가공을 베이스로 “최적의 직물 설계(織物 設計), 약품도 나 노 레벨(nano-level)의 약제로 바꾸고, 그러면서도 생지에 균일하게 잘 먹어들게 하였다.”고 하면 서 W&W성 4급이 만들어졌다. 4급이라면 빨래한 다음 말리고 나서 주름을 염려할 필요 없이 ‘노 아이론’으로 입을 수 있는 정도이다. 이 회사에서의 테스트로는 “4급은 주름이 약 95%를 컷(cut) 한 정도이며, 이제까지와 같은 3.2급은 53%의 주름을 컷(cut)”한 수준으로 대단한 개선이라 하겠 다. 또한 섬유 강도는 셔츠지로서 문제가 없는 강도를 갖고 있으며, 촉감도 소프트하고 우수한 흡습성 도 갖고 있다. 솔기 주름, 착용 주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텍스타일 사업 부문장은 “불황으로 가계는 절약하려는 방향인데, 클리닝 요금을 셔츠 1장에 150 엔이라고 하면, 50회 세탁하면 7,500 엔이 절약된다. 다림질 작업을 셔츠 1장에 10분 걸린다고 하 면, 50회로 8시간 20분의 시간 절약이 된다.”고 보면 소비자 니즈에 꼭 맞는 상품이 된다고 하였 다. 실은 시마다(島田) 공장, 직포는 후지에다(藤枝) 공장, 가공은 미아이 (美合) 공장 등 일본 국내 공 장에서 생산하고, 봉제는 중국에서 맡아서 하고 있으며, 제품으로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