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섬유 기계 학회 제 15회 춘계 세미나 테마 지속 가능한 사회 속의 섬유 산업 ‒ 안전·안심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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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등록일
2010.02.19
- 조회수
1097
일본 섬유 기계 학회(日本 纖維 機械 學會)는 오사카에서 제 15회 춘계 세미나(春季 Seminar)를 2
일간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테마(獨 Thema : theme)는 ‘지속 가능한 사회 속의 섬유 산업 ‒
안전(安全)·안심(安心)과 환경’이었다. 특별 강연은 2건이었고, 패널 토론(panel discussion) 외
에 두 회장(會場)에서 11명의 보고가 있었다.
개최에 앞서, 후쿠이(福井) 대학 교수인 섬유 기계 학회 회장으로부터 “섬유 업계는 경제 악화의
영향을 받아 생산을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상품 만들기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
하다. 이번의 프로그램에서, 내일의 비약으로 이어지는 힌트를 얻어주기 바란다.”는 인사말이 있
었다.
첫날은 특별 강연으로 교토 여자 대학 교수의 ‘CO2 배출량이 보이는 화전략(化戰略) ‒ 카본·풋프
린트 제도(carbon foot print 制度)의 동향’을 보고하였다. 보고한 교수는 일본의 환경 정책의 동향
과 세계의 조류를 근거로 하면서, 카본 풋 프린트 제도의 개요를 설명하였다. 또한 “환경 비즈니스
는 2015년이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때까지 이륙(離陸)하지 않으면 장래의 성공을 바랄 수 없
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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