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과 관료의 특별 대담‒ 세계 불황 속에서 일본 섬유 산업이 가야 할 길 <2/2>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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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무라씨 ‒ 유니클로의 성공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경영력으로 호소노씨 ‒ 감성 가치 창조가 열쇠 ◎ 볼륨 존에서의 부가 가치 제품을 확대시킨 성공 사례에는 유니클로(UNIQLO)와 도레이(Toray) 의 협업(collaboration)이 있다. · 시모무라 ‒ 처음에는 플리스(fleece : 섬유장이 긴 양모로 짜서 양면 기모한 코트지, 최근에는 폴 리에스터 섬유가 많이 사용됨)로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히트-테크(heat-tech)에 이르기까지 의 연속 대히트는 소재를 포함한 제품의 고품질과 브랜드 밸류(brand value)를 합쳐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또 유니클로가 성공한 요인의 경위를 잘 살펴보면 새로운 비즈니 스 모델을 과감하게 실행하여 확립한 최고 경영자의 경영 능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H&M (Hennexx&Mauritz AB)이나 자라(ZARA)와 같은 기업이 일본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이 분 야에 소비자 개척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음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