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섬유 산업 ‒ BRICS 다음의 11개 신흥국 섬유 산업 중 큰 성장에 기대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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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Bangladesh)는 안정된 성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plus one) 의 흐름 속에서 싸고 풍부한 노동력과 특혜 관세 제도(特惠 關稅 制度)로 새로운 봉제 거점으로 각 광받고 있다. 최근에 높은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방글라데시는 BRICS(Brazil, Russia, Indo, China 등) 다음으로 지목되고 있는 넥스트 11(Next 11)의 경제 발전 가능성이 큰 신흥 경제국 중 에서 눈에 잘 띄고 있다는 견해도 커지고 있다. ◎ 정치 정세는 불안하나 경제 성장은 안정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에 의하면 2007 ~ 2008년도(2007년 7월 ~ 2008년 6월)의 실질 국내 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 : 國內 總生産) 성장률은 6.2%로 착실하게 늘고 있으며 2003/2004년도 부터 5년간 연속으로 6%를 웃돌고 있다. 명목 성장률은 14.7%이며 GDP 총액 규모는 3조 2,179 억 다카(Taka)(약 5조 1,500억 엔)에 달하고 1인당의 GDP는 554 달러로 처음으로 500 달러를 웃 돌았다. 다만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방글라데시 은행은 2008 ~ 2009년도(2008년 7월 ~ 2009년 6월)의 GDP 성장률을 6.5%에서 6.2%로 낮추어 수정하였다. 아시아 개발 은행이나 세계은행의 예측은 6% 이하인 4.8 ~ 5.4%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년 동안 경제 성장률은 4 ~ 6%로 안정된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