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저 넘어 중동 섬유 비즈니스의 최전선 근황 <1/2>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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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1일에 미국 뉴욕의 원유 선물 시장(原油 先物 市場)에서 국제적인 지표가 되는 텍사 스 산(Texas 産) 경질유(輕質油) 8월도 가격이 한 때 사상 최고치인 1 배럴(barrel)에 147 달러 27 센트를 기록하였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거쳐 오일 머니(oil money)로 들끓던 중동 시장도 크게 바뀌고 있다. 이제까지 순조롭던 상사(商社), 합섬(合纖), 방적(紡績) 등 각사의 비즈니스도 사막 끝에서 신기루가 흔들거리듯 섬유의 시계(視界)가 좋지 않아 앞으로 중 동 섬유 비즈니스는 어떻게 바꿔질지 각사의 움직임을 알아봤다. ◎ 라마단 대목도 버블이 무너지면서 급변 리먼 브러더즈 쇼크(LEHMAN BROTHERS SHOCK)에 의하여 생긴 여파는 어느 정도의 시간차 를 두고 중동 시장을 덮쳤다. 일본 각사의 중동으로의 텍스타일 수출은 마치 “원유 가격의 급변동 과 똑같이 급속도로 화물(貨物)이 움직였다.”는 말처럼 2009년 1 ~ 3월에는 시황(市況)이 식어버 렸다. 바로 “2009년이 시작되면서 실수요(實需要)가 뚝 떨어진 것이 마치 바디 블로(body blow) 를 맞은 것처럼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는 일본 기업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