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제품은 제일 먼저 원사부터 차별화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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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자는 실의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 2008년 말부터의 세계 동시 불황(世界 同時 不況)은 일본 텍스타일 산지에 심한 피해를 주었다. 의 류 제품 판매가 매우 나빠졌을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도 너무나 지나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래 서 산지 기업들은 수주가 줄었고 결과적으로 원사 수요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그런데 이와 같 은 상황에서 일부 산지에 있는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많 은 산지 기업은 지금 실(yarn)에 대한 정보(情報)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실의 수요자인 산지 기업 들이 원하는 최신 차별화 원사를 방적, 합섬, 상사 등으로 하여금 제안토록 의뢰하였다.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텍스타일 산지들이 고전하고 있는데 유력한 기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움 직임도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떤 기업은 설비에 투자하기 시작하였고 어떤 기업은 생산 품종 을 대대적으로 바꿔버리려는 움직임도 있다. 그런데 그들에게 공통된 것은 “이제까지와 같은 것 을 만들고 있어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다. 이제까지보다도 더 차별화하여야 한다는 의식이 강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