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춘하절 침구 침장 소재 특집 ‒ 싼 것만 팔리지만 차별화는 고객과 함께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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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침장 업계는 매년 계속하여 축소되어 왔다. 수요가 줄어들기보다는 값싼 것을 찾는 경향이 크게 번지면서 침구·침장 소재를 다루고 있는 기업들을 괴롭히고 있다. 값이 아주 싼 상품이 시장 을 휩쓸어 고급 오리털 이불은 팔리지 않게 되었다. 팔리는 것은 싼 것뿐이라는 흐름이 2009년에 접어들면서 더욱 빨라졌다. “이익이 나는 고가격대(高價格帶) 상품을 팔고 싶다.”는 이 업계의 희망과는 정반대로 시장에서 는 계속 가격이 떨어졌다. 그래도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각사는 여전히 부가 가치화를 원하고 있 다. 중국에서의 일관 생산에는 가격 측면에서는 도저히 당할 수가 없다. “소재, 무늬, 가공의 개발 로 값싼 상품과의 차이를 분명히 하고 싶다.”는 소리도 있다. 2010년 춘하절을 바라보면서 고객이 나 매입처와 하나가 되어, 기획 개발, 제안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다. ◎ 다이와보노이 ‒ SEK + 에코텍스·스탠더드 100의 2가지 인증을 받은 소재 상품화 다이와보노이의 침구·침장 소재 판매는 신지 텍스타일(芯地 textile)이 갖고 있는 방적 설비와 다이 와보 프로그레스(progress)의 이즈모 공장에 있는 직포 설비를 활용한 소재가 꾸준히 팔리고 있 다. 앞으로는 중국의 협력 공장이나 프리마 텍스코 인도네시아를 활용하여 가격으로 대응함과 함 께 일본 국내 생산 설비를 활용한 일본 소재를 시장에 내놓는 데에 힘을 기울이려 하고 있다. 또 한 안전성을 찾는 니즈(needs)에 대응하기 위하여 에코텍스 스탠더드 100(Eco tex standard 100) 의 인증을 받고 있으며 2009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넓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