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보 ‒ 듀얼 액션으로 멘즈를 살리며, 베리에이션 넓혀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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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보는 전략 소재인 ‘듀얼 액션(Dual Action)’을 멘즈(men's) 용도로 개척하고 있다. 면직물답 지 않게, 보기에 깨끗한 생지(生地)의 표정이나 경량성(輕量性)을 자랑거리고 내세워 재킷 (jacket)감이나 ‘셋업(set-up : 옷을 만들 여러 부위의 천 조각을 모아 옷 만들기)’ 용도로 확대하 려고 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치나 기능 가공, 니트 등의 베리에이션(variation : 변화, 변형)을 다양 하게 만듦으로써 소비자에게의 제안 내용도 넓혀졌다. 듀얼 액션은 특수한 정방 교연사(精紡 交撚絲)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잔털이 적고 생지의 표정 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아우터(Outer) 분야로 용도를 넓혀나가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14수 이합 연사(二合 撚絲) 급(級) 연사와 폴리우레탄(polyurethane) 교직의 스 트레치 버전(stretch version)이 재킷(jacket)감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키보에서는 비즈니스 신(business scene)의 캐주얼화(casual化)를 배경으로 앞으로도 면 재 킷(綿 jacket) 시장은 계속 커질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재킷 용도로 듀얼 액션을 제안할 것이다. 또한 아우터 분야에서는 기능 소재의 니즈(needs)도 여전히 커서 면 100% 방수 통기 소재(防水 通氣 素材) ‘뮤막스(µ·max)’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것은 코트와 재킷감이 중심이 되고 있다. 단순 한 기능성만의 경쟁에서는 합섬의 투습 방수 소재보다도 떨어져서 투습 방수 소재에 없는 통기성 을 강점으로, 타운 캐주얼 용도(town casual 用途)로 제안하고 있다. 그 외에 2008년부터 듀얼 액션의 니트 버전도 준비해 놓고 있다. 실은 시키보의 최고급면사(最高 級 綿絲) ‘소라리아’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도 멘즈 용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키보에서는 앞으로 면직물의 약점인 구김살 대책 등에 힘을 기울여 계속 멘즈 용도를 개척할 방 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