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면방적‒ 산지와 함께 사업하며, 존재감 높이고 있어 <2/2>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4.19
- 조회수
1135
◎ 신나이가이멘 ‒ 에코 베이스의 특화사 얀·캐러밴에 뿌듯한 반응
신나이가이멘(新內外綿)은 2008년 5월에 군마현(群馬縣)의 기류(桐生) 산지와 도치기현(栃木縣)
의 아시카가(足利) 산지로부터 얀 캐러밴(yarn caravan : 실 隊商 ‒ 상품을 싣고 돌아다니면서 장
사하는 상인)을 시작하였다. 2009년 7월까지 총 11개 산지에서 신나이가이멘의 원사를 수요자들
에게 제안하였다. 단섬유 산지, 장섬유 산지, 제직·편성 산지(製織·編成 産地) 등 일본 전국에 있
는 주요 산지를 두루 돌아다녔으며, 각 회장(會場)마다 30 ~ 60개사가 관람하고, 총 1,000명 이상
이 참관하였다.
당초에 이 캐러밴은 신나이가이멘의 고지(告知)와 PR(Public Relations : 광고 활동)로 각 산지와
의 접점을 만들어, 주로 신나이가이멘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활동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각 산지
에서 예상보다도 좋은 반응이 있어, 11개 산지에서의 캐러밴은 큰 성과를 올렸다.
샘플 의뢰, 견본사(見本絲) 의뢰는 어느 산지에서나 20 ~ 30건이나 있었다. 각 회장마다 리퀘스
트 카드(request card), 앙케트(enquete)를 나누어 주고, 그 자리에서 바로 회수하면서 즉시 영업
에서 폴로(follow)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