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쿠리쿠의 테크노 페어 09 ‒ 신상품·신기술을 공개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4.19
  • 조회수 1221
본 호쿠리쿠(北陸)의 기술 교류 테크노 페어 실행 위원회(技術 交流 techno-fair 實行 委員會)가, 2009년도에 20번째가 되는 테크노 페어(techno-fair) 09를 개최하고 산·학·관(産·學·官)이 한자리 에 모여 호쿠리쿠 기술 교류를 추진하였다. 장소는 후쿠이 시내의 현 산업 회관(縣 産業 會館)을 메인 회장(main 會場)으로 하고 신상품·신기술을 발신하고 상담회(商談會)를 활발하게 추진하였 다. 이번 개최의 테마는 ‘비즈니스 찬스(business chance)는 기술로 잡아라.’로 하고, 9개 연구 기 관, 86개 기업, 대학·고등 전문대 등의 18개 연구실, 17개 산업 단체 등 130개소가 참가하였다. 첫 날은 오전 중부터 참관자로 북적거렸다. 기술 시즈(技術 seeds)나 연구 개발 성과 등에 대하여, 참관자(參觀者)와 출전자(出展者) 사이에 비즈니스 매칭(business matching : venture 기업 투자 가나 제휴 기업이 조화, 협조를 상의함)을 목표로 한 의견 교환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다. 섬유 관련으로는 사카이 오벡스, 세렌, 후쿠이시 오지마초(福井市 大島町)의 NSKO, 아이치현 이 와쿠라시(愛知縣 岩倉市)의 CSS, 과학 기술 진흥 기구(科學 技術 振興 機構) JST 이노베이션 플 라자(innovation plaza), 이시카와(石川)·새틀라이트(satellite) 시가(滋賀), 도야마 현립 대학(富 山 縣立 大學), 후쿠이 산업 지원 센터(福井 産業 支援 center)가 출전하였다. 사카이 오벡스는 현(縣) 및 후쿠이 대학, 과학 기술 진흥 기구와 공동 개발한 경량(輕量)이면서 강 성(剛性 : 변형되지 않고 원래 모양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높고 팽창성(膨脹性 : 물체의 부피가 늘어나는 성질)이 아주 낮아, 훌륭한 알루미늄 함침 탄소 섬유 개섬 직물 복합 재료(aluminium 含 浸 炭素 纖維 開纖 織物 複合 材料)의 용도 개척을 제안하였다. 또한 태양 공업(太陽 工業)과 공 동 개발하여 판매되고 있는 리사이클 소재 가방 ‘돗데 탱크’를 어필하였다. 세렌은 잉크 젯 프린터(ink jet printer)를 사용한 가식 시스템(加飾 systen)의 ‘차세대 비스코 텍스 (次世代 visco-tex)’는 다양한 여러 소재를 짜 맞춘 토털 코디네이트(total coordinate : 전체적인 조정)이다. 또한 온 디맨드 제조(on demand 製造: 注文에 따른 製造)에 의한 재고리스(在庫less)· 생자원화 실현(省資源化 實現)의 환경 배려형을 제안하였다. 섬유를 봉입한 세라믹스와 금속 이온 의 W 파워로 냄새를 흡착 분해하는 ‘이노도르 퀵 순감 소취(inodore quick 瞬感 消臭)’를 소구(訴 求 : 구매자의 욕구가 생기도록 함)하였다. 후쿠이 산업 지원 센터는 호쿠리쿠 3개현 섬유 산업 클러스터(cluster : 集團) 협의회의 판로 개척 부회 사무국(販路 開拓 部會 事務局)으로서 ‘비 의류 전개 상류, 하류 네트워크 사업(非 衣類 展開 上流, 下流 network 事業)’을 소개하였다. 매칭 상담회(matching 商談會)의 활용을 포함하여, 적 합한 시즈(seeds)를 제안하였다. 이 외에 CSS는 자카드 제직용 컨트롤러(jacquard weaving controller), NSKO는 캐디백 자수 가 공 전용 머신(caddie-back 刺繡 加工 專用 machine)을 어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