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소기업 자립 사업 ‒ 성공은 전체의 40%뿐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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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소기업 기반 정비 기구(中小企業 基盤 整備 機構)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자 립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은 사업성과(事業成果)의 조사에 회답한 기업 중에서 종합적인 자기 평가 에서 지원을 받은 보람이 있어 성공(成功)하였다는 기업이 41%에 머물렀고 이제껏 어려움이 풀리 지 않아 난항(難航)을 계속하고 있는 기업이 58%나 차지하고 있었다. 중소기업 기반 정비 기구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 동안 실시한 555건(件)의 자립 사업 중에 서 그동안 사업을 중지하였거나 도산한 기업을 제외한 384건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중소 섬유 제 조 사업자 자립 사업(中小 纖維 製造 事業者 自立 事業)의 성과 조사 보고서(成果 調査 報告書)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자립 사업의 평가는 본래의 목표 도달과 거의 달성을 합치면, 전체의 35%였 다. 또한 “의식(意識)이 개혁(改革)되었다.”고 한 기업은 합치면 90%가 되었다. 경영에 미친 효과 에서는 판로의 변화·확대·다양화와 적극적인 의식이 싹틈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판매 실적은 5년 동안에 달성률 50% 이하가 45%로 가장 많았고, 달성률 90% 이상은 25% 에 머물렀다. 또한 이 사업의 실시 기간 중에 계획 달성률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었다. 이 사업으로 개설된 점포 중에서 현재도 전체의 24%가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영업 중인 점포 중 에서 54%가 사업 전체를 성공하였다고 자기 평가하였다. 개설한 점포는 소매점이 전체의 56%, 쇼 룸(show room)과 안테나 숍(antenna shop)이 각기 19%였다. 또한 전체의 39%가 통신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52%가 사업을 성공으로 평가하였다. 통 신 판매는 전체의 73%가 자사의 홈페이지(homepage)를 활용하고 있었다. 수출은 전체의 27%가 실시하였으며 현재도 계속하고 있는 데가 18%인데 상품은 텍스타일 수출 이 36%, 니트 제품이 22%, 의류 제품이 16%이었다. 수출 대상은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중국 등이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