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쓰다 방적 ‒ 새로 개발한 데님조 니트를 부인복 용도로 공급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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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다(龍田) 방적 텍스타일 영업부는 이번에 새로 데님 느낌(denim 調)을 주는 원형 편지(圓型 編地)를 개발하고, 최종 단계로 판매에 적합하게 개발하였으며, 우선 부인 용도로 공급할 것을 생 각하고 있다. 새로 개발한 데님과 같은 느낌을 주는 니트지는 원형 편지이기는 하지만 독자적인 편조직으로서 능직의 줄무늬가 있다. 원사에는 다쓰다 방적의 얼룩실 ‘스토미(stormy)’를 사용하여 특수한 필 (疋) 염색으로 생지 표정에 데님의 유즈드감(used感)과 얼룩감을 표현할 수 있다. 면과 폴리우레 탄(polyurethane)의 교편으로 스트레치성(stretch性)이 매우 좋다. 다쓰다 방적에서는 주로 부인용 아우터(outer), 스커트(skirt), 숏 팬츠(short pants) 등의 용도로 공급할 방침이다. 텍스타일 영업부의 2009년 상반기 상황(商況)은, 판매고가 2008년 동기와 비교하면 20% 증가하 여 호조를 보였다. 자신있는 선염 니트로 다품종 소로트 판매를 철저하게 추진한 것이 주효(奏效) 하였다. 텍스타일 영업부에 의하면 호조를 이룬 요인으로서 “상반기에 델리버리(delivery : 納品)한 것은 2008년 10월의 전시회에서 성약(成約)한 것들이며 미처 현재와 같은 불황이 뚜렷해지기 이전의 것 이었다.”고 말하면서, 자신 있는 선염 니트를 중심으로 “다품종 소로트 판매를 철저하게 추진함으 로써 고객으로부터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GT2, GT2 테네시 (TEnnessee). 올드코트(Old cot), 스토미’ 등의 얼룩실을 중심으로 한 다쓰다 방적의 독자색이 있는 자가 생산사를 사용한 편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도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도쿄 시장에서의 판매가 늘어난 것도 있고 새로 증원한 영업 스태프(staff)가 성과를 크게 올 리고 있는 것도 판매가 증가하는 데에 공헌하였다. “열심히 노력하며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있 는 것을 고객이 이해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이익률을 개선하느라 노력한 결과 조리율 (粗利率)도 올라갔다고 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2009년 하반기에는 “현재의 경제 상황으로는 정직하게 말해서 사업 환경이 부진하 다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하반기에도 상반기 같이 판매를 확보하고 있어 “어떻게든 1년 통기로 판매고가 17억 ~ 18억 엔, 잘 되면 20억 엔까지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 위 하여 계속 상품 개발을 강화하고자 지금보다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