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테일 콩그레스에서의 강연‒ 젊은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비결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5.07
  • 조회수 1069
다음은 2009년 5월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개최된 월드 리테일 콩그레스(World Retail Congress)에서 영국의 패션 트렌드(Fashion trend)를 예측하여 온라인 리서치 서비스 (on-line research service)를 제공해 주는 워스 글로벌 스타일 넷워크(Worth Global Style Network : WGSN)의 콘텐츠 디렉터(contents director)인 줄리엣 워켄틴씨가 “젊은이를 해독(解 讀)한다.”는 타이틀로 풍속이나 현재의 젊은이 시장의 무드(mood), 브랜드 전략(brand 戰略)의 키포인트(key-point)에 대하여 강연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현재의 젊은이 시장은 다른 어패럴 분야와 달리 그다지 불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지 않다. 분 명한 것은 이 시장이 시대를 리드하는 사상이나 정신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은 구매 동기로 좌우되 고 있다는 것이다. 직무(職務)를 얻는 것이 아무리 어려워도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하면 무조건 그 것을 사려고 한다. 젊은이들은 불경기에 대하여 탄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젊 은이 시장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것을 상품에 반영시키는 것 도 중요하다. 무엇이 트렌드를 움직이고 있는지는 젊은이가 소속되어 있는 트라이브(tribe)에 따 라 다르다. 한 때는 한자리에 모여서 그곳에서 양성된 사상이나 정신문화가 기점으로 되고 있었는 데, 지금은 세계 어디에서나 접근(access)할 수 있는 블로그(blog : web log의 略稱 ‒ 日記 感覺 으로 매일 쓰는 새로운 형식의 home page)나 사회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 SNS)의 영향이 크며, 에어리어를 한정하기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