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적의 유니폼 소재 ‒ 워킹 웨어 시장에서는 바닥시세 느낌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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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적 업계의 유니폼 소재는 그동안 시황이 계속 좋지 않았으며, 특히 유니폼 소재 중에서도 점유율이 큰 워킹 웨어(working wear) 용도는 2008년 후반부터 파급된 세계 동시 불황과 이에 따 른 일본 국내 제조업의 감산과 인원 삭감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다만 현재에 이르러 워킹의 시황 이 좋지 않으면서 바닥시세를 보였다는 견해가 강해졌다. 일본 방적의 유니폼 소재의 현상과 앞으 로의 전망을 알아본다. “엔드 유저(end-user)인 일본 국내 제조업의 시황이 나쁘며, 워킹 용도는 판매 수량이 줄었 다.”는 것은 방적의 유니폼 소재 담당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총무성 통계국 노동력 조사(總務省 統計局 勞動力 調査)를 보면, 2009년 7월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1,039만 명으로, 2008년의 같은 달 과 비교하면 106만 명이 줄었고, 건설업은 520만 명으로 23만 명이 줄었다. 이런 상황이 워킹 소재 의 판매로 바로 이어졌다. 시키보는 “상반기는 2008년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20% 줄었다.”고 하 고, 닛신보 텍스타일은 “15 ~ 20% 줄었다.”고 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