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후 일본 경제의 신상품 개발에 대한 전망 <1/2>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5.20
- 조회수
1051
미국에서 리먼 쇼크(LEHMAN SHOCK)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세계 경제는 어떻게 변
하였으며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이에 따라 상품 생산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마루베니
경제 연구소(丸紅 經濟 硏究所)의 시바다 아키오(柴田 明夫) 소장과 도레이 경영 연구소(Toray 經
營 硏究所)의 다카하시 겐지(高橋 健治) 특별 상석 이코노미스트(特別 上席 economist)의, 권위
있는 두 애널리스트의 대담으로 지난 1년 동안 급변한 상황을 근거로 하여 다음 시대에의 전망과
상품 생산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봤다.
◎ 심각한 미국 버블의 원인이 나타나면서 이로 인한 영향과 과제
세계 경제는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인데 앞으로 산업과 시장은 어떻게 변화해 갈지 매크로
(macro : 巨視的)의 관점에서 감히 예측해 본다면, 2000년 이래로 산업 구조가 크게 바뀌고 있는
페이스(phase : 局面)로 접어들고 있다. 2000년까지의 세계 경제는 선진국 공업이 더욱 발전함으
로써 성장해 왔는데, 2차 대전이 끝난 후로 그 성장은 1년에 3~5%의 폭으로 1960년대로부터 1970
년대에 걸쳐서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과 서독이 견인 역할을 해왔다. 그 후는 오일 쇼크(oil
shock)로 성장이 스톱되어 90년대부터 코스트나 가공 요금이 싼 중국으로 생산이 옮겨가 2000년
대부터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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