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방적의 니트 텍스타일‒ 니트 사업의 빠른 재구축이 불가피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5.20
- 조회수
1176
일본 면방적의 니트 텍스타일 사업이 갈림길에 서 있다. 이제까지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
어 왔는데, 2008년 후반부터 세계적으로 동시에 발생한 불황이 직접 타격을 주었다. 드디어 본격
적인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런 경우에, 중요한 포인트는 원사와 가
공에서 어느 정도까지 독자성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2009년기에 니트 사업을 대담하게 개혁하기 시작한 곳은 구라보와 오미겐시(近江絹絲) 뿐이었다.
구라보는 쓰(津) 공장을 닫기로 결정하고 니트의 자가 공장(自家 工場)으로부터 철수하였다. 편
성, 가공까지를 완전히 패블리스(fabless :전자 회로의 설계만 하고, 제조공장이 없는 반도체 메이
커)처럼 됨으로써 “상권(商權)을 쥐어짜고 채산(採算)을 중요시하는 자세로 사업은 한다.”고 하
며, “그래도 채산이 개선되지 않으면, 더 엄한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배수의 진(陣)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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