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보 텍스타일‒ PV는 구체적인 실질 상거래 제품을 중요시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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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보 텍스타일은 2009년 9월 파리에서 개최된 프리미어 비전(Premiere Vision) 전시회에 텍스 타일과(課)와 니트 사업부에서 출품하였다. 9월 전시회는 추동절이라는 점도 있어, 구체적인 제안 으로 실질적인 상거래 내용을 중요시하게 된다. 직물은 머리를 잘 쓴 특수사와 가공을, 니트는 액 체 암모니아 가공을 제일 크게 내세웠다. 이 회사는 이번 PV 출품이 6번째이다. 이제까지는 데님이나 셔츠도 출품하는 등과 같이 종합적으 로 관객에게 제안해왔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직물은 중간 두께의 천을 중심으로 한 추동 소재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경사에는 이집트면의 일종인 기자(Giza)면을 사용하기도 하고 정방 교연 사인 ‘리프세(64수 이합 연사 級, 80수 이합 연사 級, 105수 이합 연사 級)’를 사용하고, 위사에는 데이진 파이버(帝人 fiber)의 신합섬 필라멘트(新合纖 filament)를 사용한 장단 복합 소재(長短 複 合 素材)를 제안하였다. 직물 조직도 고밀도나 이중직을 채용하고 기모나 디핑(dipping : 浸漬 : padding), 코팅(coating) 등의 가공에도 머리를 써서 “중국에서 생산할 수 없는 것으로, 구주(歐 洲)에는 없는 소재”를 테마로 내놓고 있다. 직물은 약 100가지 소재를 전시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니트는 액체 암모니아 가공(液體 ammonia 加工)이 중심으로 되어 있다. 특히 리프 세의 강연사에 액체 암모니아 가공은 온리 원(only one) 소재로서 주목을 받았다. 면·리오셀·울 혼 방(混紡)의 평편(平編), 서큘러 리브 편(circular rib 編), 브로드 리브 편(broad rib 編 : broad rib 編 : circular rib 편의 표리에 적당한 위치에서 loop를 빼고 편성한 조직, 원형 양면편(circular interlock knitting) 등 복합 소재는 액체 암모니아 가공한 것과 이 가공을 하지 않은 것을 나란히 출품하였다. 또한 다이마쓰(大松)와 다키사다 오사카(瀧定 大阪)와도 서로 협력하고 있어 이들을 통하여 판매하는 니트지(knit 地)도 닛신보 부스에서 제안하였으며 니트는 약 80개 소재를 출품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