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보 유니폼 소재‒ 특수 가공 등 여러 차별화 제품 채용 적극 추진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6.03
- 조회수
1083
시키보 의류 소재부(衣類 素材部) 유니폼과(uniform課)는 2010년의 춘하절에 판매할 차별화 소재
를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장단 복합 소재(長短 複合 素材)인 ‘윈커’ 등을 온 힘을 기울
여 판매하고 있다. 항 바이러스 가공 소재(抗 virus 加工 素材)인 ‘풀루텍트(Fultect)’도 문의가 늘
어나고 있어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유니폼과에서는 “2009년 상반기에는 주력으로 되어 있는 워킹 웨어(working wear : 作業服)의 시
황이 악화되어 판매 수량이 2008년과 비교하여 약 20% 줄어드는 등 고전하였다. 수요가들이 재고
가 늘어나는 것을 경계하고 있어 특히 리피트(repeat) 제품의 오더(order : 注文)가 줄었다.”고 말
하고 있한다.
그런데 이제 밝은 징조도 보이고 있다. 어패럴 재고 조정이 일단 끝나가고 있는데, 수주 감소 경향
(受注 減少 傾向)에 끝장이 보이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차별화 소재에 의한 신규 제안에서
채용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시황은 2009년 겨울이 바닥이 될 것 같다. 2010년부터는 회
복된다는 기대감이 돌고 있다.”고 하며 시황이 개선되는 데에 따른 준비를 추진할 생각이다.
특히 문의가 늘고 있는 차별화 소재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려 하고 있다. 흡한 속건(吸汗 速乾), 변
화직 조직(變化織 組織), 다층 구조사(多層 構造絲) 사용, 특수 가공 등이 포인트이다. 그 중에서
도 2010년 춘하절부터는 경사(經絲)와 위사(緯絲) 모두에 장섬유와 단섬유를 같이 사용한 장단 복
합 소재 윈커에 힘을 쏟으려 하고 있다. 원래는 오피스 유니폼(office uniform) 용도로 실적을 올
린 소재인데 새로 렌탈 유니폼(rental uniform)과 식품 백의(食品 白衣)로 제안하고 있다. 폴리에
스터 장섬유를 사용함으로써 강도도 본디 지니고 있는 것이므로 리넨 써플라이(linen supply ; 호
텔이나 병원의 테이블 시트나 침대보의 세탁이나 보급)도 잘 맡아 해낼 수 있는 강점 등을 어필하
고 있다.
또한 특수 가공에서는 항 바이러스 소재(抗 virus 素材)인 풀루텍트(Fultect)가 빠르게 확대될 것
같다. 의류 용도로는 원래 농장 작업복(農場 作業服) 등에 채용되고 있었는데, 신형 인플루엔자
(新型 influenza)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특히 서비스 유니폼(service uniform)으로서 주목을 받
고 있다. 2009년 추동절에도 서비스 웨어 용도로 채용하려는 상담이 급피치(急 pitch)로 진행되고
있다. 그 외에 양감(涼感) 소재인 ‘트레하 쿨(Treha Cool)’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것도 유력한
유니폼 어패럴이 채용하려 하고 있다.
이들이 모두 자가 가공장(自家 加工場)인 시키보 고난(敷紡 江南)을 활용한 소재라는 것도 이 회
사의 강점이다. 앞으로 시황이 회복하였을 때의 QR(quick response)을 추진하고자 가공 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그 이후에 정번품은 인도네시아 멜텍스에서의 가공 제품을 강화하게 된다. 품질적
으로도 평가가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는 농색까지 가공 품종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