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적 업계의 2010년 전망 ‒ 성장 전략을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 창조가 필요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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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적업계는 2009년에 여러 일본 국내 방적 공장이 폐쇄(閉鎖)되는 등 치열(熾熱)하게 사업 을 운영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디플레이션(deflation) 경제를 배경으로 시장에서 지나친 저가 격 지향의 영향이 컸으며, 방적이 이제까지 고유의 가치로 지켜온 품질 위주의 상품이 안 통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0년도 1년의 성장 전략을 만들기 위하여도 새로운 가치 창조가 필요 하게 되었다. ◎ 2개의 ‘살기위한 갈길’의 갈림목 2009년에 일본 방적은 여기저기서 일본 국내 생산 설비(生産 設備)를 줄였는데, 2010년에도 “일 본 국내 설비는 남아 있나?” “일본 국내 설비의 적정 규모는?”과 같은 과제가 일본 방적 회사들을 고민하게 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갖고 있는 설비의 가동이 불안한 상태인 것은 일본 국내의 실(yarn) 수요가 크게 줄 었다는 것이 근본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일본 생산사(生産絲)가 수입사와의 경쟁에서 지고 있 는 것은 아니고, 큰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 apparel의 製造小賣 業)의 경우와 같이 직접 무역 방식에 의한 제품 수입에 셰어를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 뿐 아 니고 디플레이션(deflation) 경제를 배경으로 시장에서 저가격을 찾는 경향이 일본산 소재를 사용 하려는 데에 역풍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