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텍스 월드 ‒ 아시아 여러 나라의 출품 눈에 띄어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6.17
- 조회수
1147
텍스 월드(Tex World : TW)가 2009년 9월 14일부터 4일간 파리의 르 브르제(Le Bourget) 전시장에
서 4일간 개최되었다. 출품 기업은 29개 나라로부터 763개사였다. 중국, 대만을 비롯하여 아시아 여
러 나라로부터 많이 출품하였는데 주최자인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는,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경제가 이 전시회에 출품하려는 의욕을 자극하고 있다고 코멘트(comment)하고 있다.
출품 기업의 명세를 보면 중국이 278개사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한국이 90개사, 대만과 터키가 각각
75개사, 인도는 74개사, 홍콩이 45개사, 타이가 32개사, 파키스탄이 31개사, 일본이 9개사 등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시아에 대하여는 바이어(buyer)나 최종 소비지로서 기대감이 강하다. 리먼 쇼
크(Lehman Shock)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구미는 불황으로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
속에서도 특히 두드러지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구매력은 특히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에서도 큰 시장인 독일은 에스카다의 파산 신청이 잘 말해주듯이 불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탈
리아도 일부 고급 브랜드(luxury brand)를 빼면 모두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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