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업계에서 들려오는 토막 소식들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7.0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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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보의 신소재
구라보(倉紡)는 2009년에도 적극적으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왔는데 2010년에는 이들의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대되는 성과 중에서도 첫째가 항바이러스 가공(抗 virus 加工)인 ‘클
렌제(Cleanse)’이다. 2009년에 개발을 발표한 후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백의(白衣),
침장(寢裝) 등에서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이미 구체적인 개발 성과(開發 成果)가 오르고 있는 것이 아사히가세이 섬유(旭化
城 纖維)와 함께 개발하여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는 벰베르크 방적사(Bemberg 紡績絲)인 ‘J-파이
버’이다. 특히 레이디스 아우터 분야(ladies outer 分野)에서 많이 채용하고 있다. 벰베르크의 소
재감에 구라보의 방적 기술이 합쳐짐으로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들 외에 원사에서는 ‘MRT(Material Reform Technology)’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면사를 셀룰
로스 분자 레벨(cellulose 분자 level)에서 개질하는 기술로 면사를 새로 기능화(機能化)한 것이
다. “산지의 기운을 되찾도록 개발하고 제안하려 한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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