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기술에 관한 토막 소식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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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현의 기센 ‒ 촉감과 개량 축열의 두 가공을 새로 개발 기후현 미즈호시(岐阜縣 瑞穗市)에 있는 기센(gisen)은, 두툼하면서 질이 좋은 촉감이 특징 인 ‘NAT’와, 이제까지의 축열 가공(蓄熱 加工)인 ‘고모 히트(komo heat : 거적 히트)’를 더 좋게 개 량한 ‘고모 히트 트랜스 웜(komo heat trans warm)’의 두 가지 가공법을 새로 개발하였으며, 2010 년에는 본격적으로 판매하게 될 것이다. NAT는 섬유포의 표면에 햇볕에 말린 듯이 올록볼록한 자연스럽게 구겨진 모양이 되어 있으며, 잔 물결과도 같은,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구김 가공이다. 여기에 부드럽게 부풀어, 넉넉해 보이는 상질(上質)의 촉감도 특징이며, 면이나 폴리에스터 등의 거의 모든 소재에 가공할 수가 있다. 고모 히트 트랜스 웜은 이제까지 판매해 온 축열 가공인 고모 히트보다도 적외선을 더 많이 흡수 하여, 효율 좋게 열로 바꿔서 축열 성능을 향상시켰다. 리플렉스 램프(reflex lamp)를 10분 동안 가 공 생지에 조사하는 실험에서는 고모 히트가 2 ℃ 오르는데 대하여, 고모 히트 트랜스 웜은 3 ℃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