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팬 얀 페어 ‒ 섬유 제품의 시작은 실로부터 <3/4>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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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 모, 마 등의 각종 스톡사 판매가 갈수록 늘어나 의류 소재(衣類 素材)도 개성이 요구되는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다품종 소로트 생산(多品種 小lot 生産)의 흐름이 갈수록 강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런 흐름에 맞춰가기 위하여 저팬 얀 페어(Japan Yarn Fair : JY)에서는 스톡 판매(storck 販賣)가 충실해 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띄고 있 다. 실크의 전문 회사인 마쓰무라(松村)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색사로 비축하게 되는 60수 2합 연 사(2合 撚絲), 120수 2합 연사의 60가지 색의 견방사인 ‘코콘’을 출품하였다. 이 회사는 베트남에 도 생산 거점이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비축하지는 않고 있는데, 재고품을 염색하여 코콘과 똑같 은 실을 공급할 수가 있다. 역시 일본 국내 시장은 판매가 줄고 있지만, 해외 시장은 조금씩 판매 가 넓어지고 있으며, “일본 품질을 구하려는 요망(要望)이 강하다.”고 하는 인도 등으로 늘고 있 다. 위와 같은 실크와 관련해서, 아이치현(愛知縣) 이치노미야시(一宮市)에 있는 하세가와(長谷川) 상 점도 실크사, 실크의 복합사를 중심으로 약 600품번(品番 : 상품 管理上 종류, 형상, 색, 규격 등 에 따라 붙인 번호)의 약 6,000색을 비축하고 있어, 다양한 상품군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 기 회사에 도입한 연사기(撚絲機)를 살려, 스톡사(stock絲)를 연사(撚絲)하는 별도 주문 서비스 (別途 注文 service)도 개시하였으며, 고객의 섬세한 니즈(needs)에도 대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