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쿠리쿠 산지의 연사 가공 업계‒ 단섬유 산지로부터도 연사 가공 의뢰 받아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7.15
- 조회수
1126
호쿠리쿠 산지의 연사 가공 업계(撚絲 加工 業界)에는, 의욕적으로 시직(試織)하고 있는 산지(産
地) 도매상으로부터 테스트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외에 단섬유 산지 기업으로부터 폴리에
스터 특수사에 대한 가공 주문이 요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섬유 연사(長纖維 撚絲)를 복합 소재
의 새로운 예비 소재로 사용할 준비로 보인다.
단섬유 산지 기업으로부터 신규로 가공 수주하고 있는 호쿠리쿠 산지의 연사 전업(撚絲 專業) 공
장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단섬유와 합성 장섬유와의 복합 소재의 개발뿐만 아니라, 메디컬 분
야 등도 개발을 예상한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호쿠리쿠의 양산형 설비(量産型 設備)와 연휴 관계
(連携 關係)를 든든하게 만들어 비용(cost)을 줄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1년 동안의 불황 속에서, 후쿠이(福井)와 이시카와(石川) 두 산지 도매상에 의한 2009년 10
월 이후의 직물 생산 계획은, 계속 실속을 차리고자 자기 앞으로 끌어당기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
다. 그러면서 동시에 직물 생산에 관하여 준비하는 작업은 활발하다. 이를 상징하듯 준비 공정에
서 연사 가공의 테스트 의뢰는 많다. 연사기를 비롯해 펀 와인더(pirn winder) 등의 설비를 세트
(set)하여, 발주한 쪽의 여러 가지 가공 니즈(加工 needs)를 적절하게 소화하는 연사 전업자(撚
絲 專業者)도 많다. 소로트 생산으로 이어지는 경우(case)도 볼 수 있다.
연사 전업자에 의하면 “모회사(母會社)는 어찌 되었건, 하청 공장의 수주내용(受注內容)은 여유
가 없고, 변화가 없다고는 하지만 2009년 10월이 되면서, 이제까지 테스트 가공해 온 작업 중에서
수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