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보의 사업 전략 ‒ 새로운 가치 창조로 활로를 열다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8.05
- 조회수
903
구라보의 섬유 사업은 2009년 10 ~ 12월의 제 3사분기 결산에서도 적자를 벗어날 수는 없었고, 적
자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구라보의 상무 섬유 사업 부장(常務 纖維 事業 部長)은 “구조 개선을 한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데, 주력인 데님과 캐주얼이 예상한 것보다도 더 디플레이션
(deflation)의 악영향을 받았다.”고 하였다. 그래서 2010년기에는 그룹 각사의 기능을 하나로 뭉
쳐 “실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토탈(total)로 제안할 수 있는 밸류 체인(value chain : 원재료의 조
달, 제조, 판매 등 각 사업이 연쇄하여 각 사업이 만들어내는 이익을 자사내에서 결산하는 방식)
을 구축함으로써, 상품을 만드는 데에 새로운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을 밝혔다. 따라서 새로운 봉
제 거점도 정비할 것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 홍콩의 데님 사업은 서서히 회복 시작
2009년기에는 섬유 사업이 고전하면서도, 불채산(不採算) 사업을 줄이는 등 구조 개선을 함으로
써 적자폭을 줄였지만, 주력으로 되어 있는 데님과 캐주얼이 예상보다도 크게 디플레이션
(deflation)의 영향을 받아 사업 환경이 어려웠다. 원래 2009년기에는 레벨이 낮은 계획이었으므
로, 어떻게든 목표를 달성하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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