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적 공업 협회(中國 紡績 工業 協會) 부회장이고 면방적 산업 협회 회장인 서문영(徐文英) 씨는 광저우(廣州) 칭위안(淸遠)에서 개최된 제 6회 중국 국제 면방적 회의(第 6回 中國 國際 綿紡 績 會議)에서 지금 중국에서는 통계에 의하면 면방적 기업의 3분의 1이 올린 이익이 전 산업(全 産 業)의 96.7%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면방적 기업의 대부분이 거의 이익을 올리지 못하여 경영 난에 빠져 있다는 현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국제 금융 위기(國際 金融 危機)의 영향을 받아 2009년 초부터 중국 면방적 산업은, 2008년부터 계 속 떨어진 여러 지표들이, 신장이 둔해졌거나 떨어졌다. 국가 통계국(國家 統計局)이 1만 1547개사의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 실적을 종합한 통계에 의하 면 2009년 1 ~ 8월에 있어서 기업의 본업 수입(本業 收入)은 2008년 동기와 비교하면 8% 증가한 6143억 위안이고, 총 이익은 똑같이 4% 증가한 223억 위안에 이르며, 이익률은 0.1% 악화하였다. 서문영씨는 “이들 숫자를 보면 전체의 총 이익은 늘고 있지만, 3분의 1의 기업에서 전 사업 총이익 의 96.7%를 차지하였다는 것은 많은 기업이 거의 이익을 올리지 못했으며 경영이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하였다. 나라의 성장 확보(成長 確保), 내수 확대(內需 確大), 구조 조정(構造 調整) 지침에 따라, 1 ~ 8월 의 면방적 공업 판매는 6184억 7000만 위안으로 중국 국내 판매 셰어는 더욱 확대되어 91.6%에 달 하였는데, 수출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1 ~ 9월에 면섬유 제품과 면어패럴의 수출은 동기와 비교 하면 14.5% 줄어든 456억 3000만 달러였다. 2008년 5월을 시작으로 면방적 산업의 종업원은 줄어들고만 있는데, 그 폭이 커지고 있다. 2009년 8월까지 종업원 수는 2008년 동기와 비교하여 8만 3,900명이 줄어들었다. 2009년 6월부터 면방적 산업 투자에 회복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여 1 ~ 9월에 실질 투자는 동기와 비교하여 7.7% 늘어난 581억 8000만 위안으로, 신장폭이 10포인트를 넘어 큰 폭의 회복을 나타내 기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