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이가이멘 ‒ 산지와 제휴하여 일본제 텍스타일을 중국에서 판매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8.05
- 조회수
1049
신나이가이멘(新內外綿)은 2010년기부터 텍스타일을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판매 사업을 위하여 전임 부서(專任 部署)도 새로 만들 계획이며 이미 준비실을 만들고 영업 활동
을 시작하였다. 이 회사의 원형 편지(円型 編地)뿐만 아니라 산지 기업과 제휴하여 직물이나 트리
코트(tricot) 등에 이르기까지 제안 내용을 넓힐 방침이다.
신나이가이멘은 산지와 협력하여 일본제(日本製), 메이드 인 저팬을 세계에 발신하려고 하고 있는
데 우선 중국 시장부터 뚫고 들어갈 예정이다.
신나이가이멘에 의하면 2009년기에도 텍스타일 판매로 고전하였다. “일본 국내 수요가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가격을 찾는 경향으로 값싼 수입 생지(輸入 生地)와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
다.”는 것이 요인이다. 그래서 “일본 국내 수요에만 의지하고 있으면 앞으로의 전망이 생길 리가
없다.”고 하면서 중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제까지 중국에서 생산하는 직물 사업
에서 우호 관계를 갖고 있는 현지의 무역 회사와 협력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기에
는 전임 부서도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는 준비실을 만들고 담당자가 한 달에 2 ~ 3회 정도로 중국
에 출장을 가서 로컬(local) 기업에 대하여 제안하고 있다. 이미 일부에서는 견본필(見本疋)의 수
주도 받고 있다.
동시에 이 회사는 “일본제(日本製)를 세계에 발신하는 것도 이 사업의 큰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이 회사의 원형 편지(円型 編地)만의 제안에서는 이너용 소재 등이 중심이 되기 쉬운데, 이 뿐이
아니고 아우터용 직물이나 트리코트 등에까지 제안 내용을 알차게 만들 생각이다.
그래서 산지 순회 전시회(産地 巡廻 展示會) 등으로 커넥션(connection)을 구축한 산지 기업과 제
휴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지 기업이 생산하는 직물이나 트리코트 등을 신나이가이멘이 책임
짐으로써 제안 내용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산지와 협력하여 일본제(日本製)를 내세울 것이며, 2 ~ 3년에 걸쳐서 소중하게 사업을 키워나간
다.”는 방침을 꾸준히 밀고 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