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업 진흥회의 유명 전시회 리포트 ‒ 2011년 초하절의 코튼 소재 트렌드 중 리넨 코튼의 시즌 평가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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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업 진흥회(日本 綿業 振興會)의 프리미어 비전(Premiere Vision : PV)과 밀라노 우니카 (Milano-Unica : MU)의 출품 내용에 관한 리포트에 의하면, 2011년 춘하절의 코튼(cotton) 소재 트렌드는 입체형(立體型)인 생지 표정(生地 表情)이나 피브릴감(fibril感) 등이 주목을 받았으 며, ‘프레시(fresh : 신선함), 크런치(crunchy : 상쾌함), 논샬랑(佛 : nonchalant : 무관심함)’이 키워드(key word)가 되고 있다. 생지의 터치는 소프트화, 경량화하는 경향이 빨라지고 있지만 드라이하고 러스틱조(rustic調 : 素 朴함)에 크게 주목이 쏠리고 있다. 말쑥하고 때로는 까칠까칠한 촉감의 피브릴감(fibril感 : 미세한 섬유감)이 신선하게 받아지고 있으며 ‘실크-코튼(silk -cotton)보다는 리넨-코튼(linen-cotton)의 시즌(season)’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실의 사용도 슬럽(slub)사 등의 팬시 얀(yarn)을 사 용한 것이 많아 보이며 ‘모쿠이도조(杢調 : grandrelle yarn)’나 ‘가스리(絣)’ 같은 무늬 등 컬러믹 스(color-mix)도 많아졌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