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보 홀딩 ‒ 해외 전략으로 제조·판매 모두 빠르게 추진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9.17
- 조회수
834
닛신보 홀딩스는 섬유 사업을 다시 구축하는 방안이나 수단을 발표하는 등 대담한 구조 개선을 시
작하였다. 기본 전략은 제조나 판매를 모두 해외 전략을 가속함으로써 “일본도 아시아 시장의 일
부로 보고 글로벌한 판매망을 만들겠다.”고 온다(恩田) 사장은 지적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2010
년기는 앞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정비하기 위하여 착실하게 생산하고 있는 고급 셔츠감 등은 계
속 일본 국내 생산을 잘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 다음은 온다 사장이 말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온다 사장이 닛신보 섬유 부문의 섬유 사업 본부장을 거쳐 닛신보 텍스타일 사장을 맡게 된 2008
년에도 환경은 조금씩 나빠지고 있었는데 지금만큼 극적으로 가격이 무너지지는 않았었다. 적어
도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상품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섬유 업계도 환경이 격
변하여 제일 먼저 데님에서 급격하게 가격이 무너졌으며 그 후로 다른 상품에서도 같은 움직임이
일어났다. 그래서 소재 메이커는 생산 설비를 축소하는 등으로 간신히 견디어 왔는데, 리먼 쇼크
(Lehman shock)로 시작된 세계 동시 불황(世界 同時 不況)이 그나마 남아있던 숨통을 끊어 놓게
되었다. 그 당시에 이 불황은 일시적이라는 견해도 강하였는데 나는 근본적으로 ‘풍경’이 바뀔 것
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뿐 아니라 닛신보의 경우 수해(水害)로 미아이(美合) 공장의 연속 염색
설비를 잃은 사건도 있었다. 이렇게 되니 이제는 본격적인 해외 이전(海外 移轉)밖에 갈 길이 없다
는 결론에 이르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