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보노이 - 방수·통기 기능의 브레스 인텍이 높은 평가 받아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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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보노이는 코트(coat) 등의 두꺼운 중의류 용도(重衣類 用途)의 신소재로서 방수·통기 소재 (防水·通氣 素材)인 ‘브레스 인 텍(Breath-in-tech)’을 발표하였는데 이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큰 어패럴 기업도 이 소재를 채용해 보려고 움직이는 등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대해 볼만한 새로운 상재(商材)로서 계속 중점 제안하고 있다. 브레스 인 텍은 면 100%나 면·폴리에스터 교직의 고밀도 직물에 다공질 특수 수지(多孔質 特殊 樹 脂)로 코팅(coating)함으로써 면의 촉감을 살리면서 방수성도 좋고 통기성도 좋은 생지이다. 가공 제 메이커(加工劑 maker) 및 염색 가공 공장이 협력하여 개발하였다. 이 회사는 면의 고밀도 직물 에 의한 투습 방수 코트지(透濕 防水 coat地)인 ‘벤타일(Ventile)’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에는 세(細)번수를 사용한 것이나 경사에 필라멘트를 사용한 ‘벤토네(Ventoene)’가 많이 판매되 고 있다. 그래서 다시 통기성과 방수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것이 브레스 인 텍이다. 지난 봄에 개최한 기능 소재 종합 전시회(機能 素材 綜合 展示會)에서 이 새로운 소재를 발표하였 는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일부 어패럴 기업과는 ‘재킷(jacket), 블루존 (佛 : blouson : 가슴 부위가 넉넉하고 소매 끝을 적절히 조인 재킷류의 총칭)’ 등 아우터(outer) 용도로의 채용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스포츠 테이스트(sports-taste)의 캐주얼 용도로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코트지에서는 신슈(信州) 대학과 공동 개발한 금속 프탈로시아닌 가공(金屬 phthalocyanine 加工)을 응용한 다기능 아우터 소재(多技能 outer 素材)인 ‘알레르-프루프(Aller- proof)’도 중점적으로 제안하는 상품이다. 화분(花粉 : 꽃가루)이나 죽은 진드기 등과 같은 알레르 기 물질에 대한 항알레르기 성능(抗Allergen 性能)이나 항바이러스 성능(抗virus 性能)을 확인하 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기능적으로는 자신을 갖고 제안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많은 시간을 써가 면서 키워나가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