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섬유 산업 ‒ 내수 호조로 5년간의 황금기의 전략 수정 <3/3>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10.04
  • 조회수 824
◎ 품질 향상시키고, 효율도 잘 관리 최저 임금이 해마다 오르고 있고, 전기 요금이나 외환 레이트(外換 rate)의 변동 등 인도네시아 섬 유 공장의 경영 환경을 둘러싸고 있는 움직임은 모두가 다르다. 그러나 섬유 선진국으로부터 진출 해온 기업으로서 바뀔 수 없는 방침은 역시 품질 향상이다. 단순한 가격 승부에는 이기기 어렵다. 시키보 그룹의 멜텍스는 방적 공정에서 넵(nep)·슬럽(slub)을 검출하는 장치 이들을 제거하는 장 치 등으로 품질을 향상시켜 효율을 올리기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시키보의 사장에 따르면 200대의 직기 중에서 79대까지는 광폭화로 갱신하였는데 이를 9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스쿨 유니폼(school uniform)용으로 폴리에스터·면 혼직물(polyester·綿 混織物) 208본(本 : 經·緯 絲數)이 사용되고 있다. 같은 직물의 옥스퍼드 등 정번적인 상품에서도 고품질로 시세가 오르는 견조(堅調)한 판매를 볼 수 있다. 워킹 유니폼(working uniform)에서의 면고율혼(綿高率混)이나 커버링사(covering 絲) 사용 등 차별화 텍스타일(差別化 textile)도 늘고 있다. 특히 기발한 특화 상품은 없으나 고품질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텍스타일을 공급해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