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섬유 산업의 전환기 ‒ 새로운 성장 전략 구상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10.04
- 조회수
824
2008년 가을의 리먼 쇼크(Lehman shock) 이후에 세계 동시 불황으로 일본 섬유 산업도 큰 영향
을 받았다. 섬유 제품 수요가 크게 줄어들고 이에 따른 저가격 노선(低價格 路線)이 길어지는 등
환경은 크게 변화하였다. 앞으로의 불투명감이 깨끗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섬유 산업도 정체됨
이 없이 다음 세대로 넘길 준비를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의 춘계 특집에서는 ‘탐(探 : 찾
음), 작(作 : 만듦), 매(賣 : 팔음)’의 3개 관점에서 전환기에 들어 있는 섬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
략을 어떻게 짤 것인지 알아봤다.
◎ 보이기 시작한 시장의 회복 경향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
의류 제품(衣類 製品)의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저가격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는 등 섬유 업계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지난 1년 반 동안에 크게 변하였다. 그러나 겨우 섬유 산업에서도 산업 자
재 분야(産業 資材 分野)를 비롯하여 회복이 보이기 시작한 분야도 나타났다. 일반 의류(一般 衣
類)에서도 일시적으로 저가격화로만 기울던 무드(mood)도 안정되어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부가 가치 상품을 찾는 움직임도 표면화하기 시작하였다. 통계 데이터(統計 data)도 1년 전은 물
론이고 2008년 수준으로 회복하려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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