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텍스타일 업계 ‒ 위기를 의식하며 중장기 그랜드 비전을 갈망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10.04
- 조회수
939
일본의 텍스타일 업계는 2010년을 맞이하면서 여전히 축소되고 있는 국내 상점의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뚫고 나가야 할지가 과제가 되고 있다. 여러 산지에서는 존망의 위기를 하소연하는 소리
가 나날이 많아지고만 있다. 바로 눈앞의 긴급 대책과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중장기적 그
랜드 비전(grand vision)이 한시라도 빨리 발표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 경제 산업성에서 섬유 산업에 관한 연구회를 만들고, 워킹 그룹 활동 시작
경제 산업성은 일본의 성장 전략을 짜는데 있어 섬유 산업을 유망한 산업 중의 하나로 정하고, ‘앞
으로의 섬유 패션 산업의 바람직한 모습에 관한 연구회’를 2009년 12월 4일 만들었다.
“일본 국내산지는 붕괴의 갈림길에 있다.” “일본산 직물, 편물, 염색은 필요 없으며 수입품으로 충
분한가” 이 연구회의 제 1회 회의와 하부 조직인 워킹 그룹(working group : WG)에서는 이와 같
은 지적이 여러 번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