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보 텍스타일 ‒ 섬유 사업 재구축하여 국제 경쟁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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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등록일
2010.10.04
- 조회수
986
닛신보 텍스타일은 섬유 사업을 재구축함으로써 “생산을 해외로 옮겨 코스트적인 국제 경쟁력을
회복함으로써 이제까지 채산을 맞추기 어려웠던 상권까지 바로 잡을 수가 있었다.”고 하면서 일
본 내외는 모두 합하여 닛신보 텍스타일로서의 매출 규모를 확대할 생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인
도네시아와 중국에 새로 합판 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번에 재구축하는데 있어 닛신보 텍스타일의 일본 국내 설비는 후지에다(藤枝) 공장의 방기(紡
機)가 12,000 추(錘), 에어젯(air jet) 직기가 20대이며, 미아이(美合) 공장의 연속 표백 가공은 월
산 25만 미터(m)가 된다. 이와 같이 줄인 규모는 “어쩔 수 없이 일본 국내가 아니면 생산할 수 없
는 상품의 라인만을 남겼다.”고 말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연구 개발 거점으로서 현재의 연구 개
발 스태프(staff)를 잘 유지함으로써, “방직 가공 전체에서 개발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미아이 공장의 니트 가공과 중동으로 수출하기 위한 직물 가공은 현재의 일본 국내 설비를
유지할 수 있다. 유니폼(uniform) 소재의 직포·염색 등은 산지 기업에서 위탁 생산·가공하고 있는
것도 현상(現狀)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