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섬유 패션 산업을 위한 연구 보고서에 관한 좌담회 <1/4>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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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에 돌발한 리먼 쇼크(Lehman shock) 이후로 일본도 세계적인 불황을 맞게 되면 서 ‘향후 섬유 패션 산업을 위한 바람직한 상태에 관한 연구회’를 만들고 많은 문제점을 품고 있는 섬유 비전(纖維 vision)을 다시 검토해 왔다. 2010년 3월에 이 연구회의 보고서가 공표되었는데, 요점은 ‘내수로부터 외수로의 전환, 업계의 제휴·통합, 톱 러너(top runner) 분야의 강화’를 정책 의 중심으로 정하였는데, 이들의 골자는 이미 ‘산업 구조 비전(産業 構造 vision) 2010’에서도 논의 한 바 있다. 섬유 산업은 많은 과제가 산적(山積)되어 있는데 과연 이들을 뚫고 나갈 수 있는가와 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음의 산관(産官) 3분의 의견을 들어 요약하였다. 좌담을 하신 분은 경제 산업성 제조 산업국 섬유 과장(經濟産業省 製造産業局 纖維 課長)과 도요다 통상 집행 역원 생활 산업 자재 본부장 보좌 오사카 지점장(豊田 通商 執行 役員生活 産業 資材 本部長 補佐 大阪 支店長) 그리고 일본 섬유 산업 연맹 부회장(日本 纖維 産業 聯盟 副會長)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