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서머 이너 ‒ 무늬 등을 향상시켜 아주 젊은 세대에게도 보급

  • 작성자 admin
  • 등록일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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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크레이프(綿 crepe)는 위사에 강연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지 표면에 쭈글쭈글한 주름이 생긴 다. 그럼으로써 흡수 속건성이 좋아, 착용감이 얼마나 좋은지는 “입어 봐야 안다.”고 하면서, 아주 젊은 세대가 즐겨 입게 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오랜 과제가 되어있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제까 지의 크레이프의 이미지를 깨끗이 없애고, 무늬나 용도, 판로를 바꾼 새로운 제안으로 조금씩 아 주 젊은 세대에게도 보급해 나가고 있다. 크레이프 내의 수요는 대부분이 흰색의 베이식으로 되어 있다. 70대 이상이 유저로 되어 있는 기 존 시장에서 팔고 있는 ‘하얀색 상품’은 계속 줄어들고 있어 관련 회사에서는 경영 규모를 슬림화 하거나 진열할 상품을 계속 줄이고 있다. 재고를 남기지 않고 7 ~ 8월의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는 어떻게 추가로 대응할 수 있을까? 크레이프를 취급하는 기업의 업적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와 같 은 기존 시장에서 대응해온 부분이다. 그러나 매년 서로 나누어 가질 파이(收益)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를 찾아내는 작업 역시 불가결한 것이며 그 중요성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아즈’ 백화점 및 전문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남자용 속바지 닷컴’이 잘 팔리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여름부터였다. TV 프로그램에 나온 일도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얘깃거리가 되기도 하였 다. 고객층의 중심은 20대와 30대이다. 홈웨어(home wear)로서 ‘마드라스 체크(madras check)’ 무 늬 등의 인기가 높다. 4,550 엔의 ‘남자용 속바지’도 아우터(Outer)를 중심으로 파는 전문점에서는 비싸지 않다. 2010년에는 무늬의 수(數)를 1.5배가 되도록 갖추고 판매 점포를 늘리려 하고 있다. 종전부터 젊은 세대에서도 입어주기 바라던 아즈는 2년 전에 ‘남자 속바지 연구소’를 컴퓨터의 웹 (web)에 올려 남자 속바지에 관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야마기’가 만드는 멋부린 남자용 속바지는 선물이나 기념품으로서도 인기가 좋다. 보텀(bottom : 바지류의 총칭)은 원래 오리지널 무늬의 남자용 속바지가 중심이었는데, 2010년 춘하절에는 크리 에이티브 브랜드가 사용하는 자투리 천으로 포백(布帛)의 보텀을 생산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인 터넷에서 판매하는 무늬 상품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1월에 다 팔렸다. 용도 개척에도 노력하여 2009년부터 크레이프로 된 암 커버(arm cover : 소매 커버와 같음)나 스 카프(scarf)를 팔고 있다. 2010년 여름에는 T-셔츠를 직영점과 백화점에서 행사가 있을 때 팔고 있다. 크레이프가 아니고 ‘교 지지미(京縮)’로 발신함으로써 본사가 있는 교토(京都)다운 품위나 고급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중심이 되는 손님은 여성이며 해외 관광객의 기념품 수요도 늘고 있 다. 크레이프를 사용한 남자용 속바지뿐 아니라 2010년 춘하절에는 여러 가지 속바지류를 팔고 있다. 릴랙싱 웨어(relaxing wear)로서 포백 롱팬츠(布帛 long pants)나 여름 내의로서 양감 기능(凉感 機能)이 있는 니트 속바지 패션 아이템(fashion item)으로서 멘즈 레깅스(men's legging) 등 용도 의 베리에이션도 다채롭게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남자용 속바지에 대한 주목도도 커지고 있다. 싼 물건이 시장에 나올 염려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널리 알릴 기회가 있어 시장을 늘리는 기 회(chance)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