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관 공동 연구로 새로운 용도 개척에 성과 올려
섬유 제품의 새로운 용도를 개척하는데 산·학·관(産·學·官)이 제휴함으로써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 일본에서는 방적이 개발한 고기능 가공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혁신 소재는 대부분이 방적과 대학이나 관(官) 또는 공설(公設) 연구 기관이 공동으로 연구한 성과이다. 다음은 일본에서 산·학·관이 제휴한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소개한 내용이다.
◎ 다이와보노이와 신슈 대학의 제휴로 개발한 알레르캐쳐, 문부 과학 장관상 수상
신슈(信州) 대학의 시라이(白井) 명예 교수는 안료(顔料) 등에 사용되고 있는 프탈로시아닌(phthalocyanine)으로 가공하는 것을 오랫동안 계속 연구하고 있다. 그 성과에 주목한 다이와보노이는 시라이 교수와 공동 연구로 소취 섬유인 ‘데오메타피(Deometafi)’를 제품화하는 등 깊게 제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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