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시험연구원, 산업단지 MRV 플랫폼 검증 업무협약 체결


우리 연구원은 지난 4월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산업단지 MRV 플랫폼 출범식’에 참석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국내 주요 검증기관과 함께 산업단지 MRV 플랫폼 검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하여 KOTITI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경영인증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한국표준협회, 한국품질재단, 한국인터텍 등 총 9개 검증기관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수출기업의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탄소배출 데이터 검증 및 신뢰성 확보, ▲탄소규제 관련 정보 교류 및 기술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단지 MRV 플랫폼은 기업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측정(Measurement)·보고(Reporting)·검증(Verification)하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과 전과정평가(LCA+)를 연계하여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민 원장은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탄소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는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KOTITI는 축적된 시험·인증·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MRV 플랫폼 검증체계 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산업계의 탄소규제 대응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MRV 및 LCA 기반 탄소검증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업 대상 탄소배출량 검증 및 글로벌 규제 대응 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