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일본의 섬유제품

  • 출판일1994.02
  • 저자
  • 서지사항
  • 등록일 2016.11.02
  • 조회수 736
구라보는 93년에 "洗·練·綿", "HP(High Pleat)가공"과 이어서 제품 비지니스와 연관시킨 신제품을 내놓았으며, 생산공장도 중국을 위시하여 글로벌한 관점에서 거점을 확보해 나갔다. 동사는 생산의 "적지주의"를 기본으로 하여 중국에서는 유니폼과 데님, 태국에서는 캐쥬얼 상품, 인도네시아에서는 실용의류의 제품화에 착수했다. 또한 홍콩 영업소는 소재조달을 포함한 오퍼레이션 기능을 강화, 확충해가고 있다. 한편 국내는 설비축소 속에서 남은 공장의 전문공장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1세기를 겨냥하여 가공부문의 강화책으로 약 150억엔을 투자하여 德島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동공장의 마스터 플랜은 來春에 책정할 예정이다. 村上伸夫 전무는 "텍스타일을 판매하는데도 Mill out로부터 Garment in의 발상이 필요"한 외에도 제품화를 중시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하고 국내외의 생산거점을 정비할 수 있었기 때문에 94년에는 판매체제를 강화하는 것을 중점과제로 하여 공급과잉과 소비불황의 환경하에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부 체제를 만들 계획이다.